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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회의원 당선인, “아이가 부채가 아닌 축복 되는 사회 위해 노력해야”[국회=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22대 국회에서 ‘인구기후내일포럼’을 준비하는 국민의힘 나경원 당선인(5선·동작을)이 (사)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PACT)과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실과 함께 16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한 <저출산과 연금개혁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황우여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정점식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30여 명의 현역 국회의원과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좌장을 맡은 나경원 당선인은 "22대 국회 시작 전에 세미나를 하는 이유는 특검이나 정쟁에만 몰입할 게 아니라 우리가 해야될 일을 하는 국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시작했다"며 "인구문제와 기후문제의 틀을 만들고 국가가 이를 준비할 수 있는 이른바 국가 대개조가 이뤄지는데 22대 국회가 올인해야 된다"고 세미나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특히 저출산으로 인해 국민연금에 불신이 생겼고, 연금의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는 연금의 신뢰성을 높여야 하는만큼 저출산과 국민연금을 함께 다뤄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나 당선인은 “아이가 자산이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부채가 되어버렸다”며 출산과 양육에 있어 개인의 부담이 너무 크다는 점을 지적했다.이어 "국민연금에서도 출산크레딧을 출산·육아 크레딧으로 확장하고 기존 1년이 아니라 10년 정도로 혜택기간을 늘린다면 국민이 체감할만한 연금수급액이 될 것”이라며 이처럼 파격적 인센티브를 통해“아이가 부채가 되는 것이 아닌 축복이 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전했다.또한 나 당선인은 “이전에 쌓인 보험료는 구연금으로 지급하고 주머니를 따로 분리해 신연금으로는 미래세대가 납부한 만큼 연금을 받도록하는 등 불신을 해소하고, 저출산 인구위기 대응을 위한 연금개혁안을 마련해야한다"고 덧붙였다.세미나를 공동주최한 윤창현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연금개혁 특위에 있었지만 22대 국회에 연금개혁을 끝내지못해 가슴이 아프다”며, “오늘 세미나를 통해 미래세대가 받아들일 수 있는 개혁안이 도출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세미나에 참석한 황우여 비대위원장은 "나 당선인 말처럼 하나 가지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고 국가 전체를 재구조화해야 해결되는 문제다.“라며, "중요하고 시의적절한 세미나를 개최해주신 나경원 대표님과 윤창현 의원님께 감사드리며 이러한 모임이 지속적이고 결실이 있는 귀한 모임이 되기를 바란다”고 현장 축사를 했다.추경호 원내대표 또한 “나경원 당선인께서 평소 저출산과 연금 문제에 많은 문제인식과 열정 갖고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좋은 의견들 잘 모아서 22대에서는 국민들께서 환영할만한, 믿을만한 대안 찾도록 하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권다은 KDI 국제정책대학원 인구정책연구실 박사가 기조발제를 맡고, 윤창현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이강구 KDI 재정사회정책연구부 연구위원, 정인영 국민연금연구원 연금제도연구실 부연구위원이 ‘KDI가 발표한 신연금 개혁안 도입 제안과 출산 시 연금 혜택 부여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발제자로 나선 권다은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인구정책연구실 박사는 "출산 크레딧의 중요 요인은 출산과 육아 활동을 사회적 기여로 인정하는 데 있다"고 말했다. 권 박사는 출산 크레딧 지급 범위를 첫째 아이부터로 확대하고 지급 기간도 자녀 1명당 2년씩으로 늘리는 방안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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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충청남도와 재능기부 카페 14호점 ‘카페 별무리’ 오픈(23일, 왼쪽부터) 김찬배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장, 신동우 스타벅스 전략기획본부장, 김기영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강승규 홍성예산 국회의원 당선인, 김응규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카페별무리' 오픈 기념식이 진행됐다.) [충청남도=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원장 김찬배)과 함께 4월 23일 충청남도 예산군에 위치한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 내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 14호점 ‘카페 별무리’를 오픈하고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스타벅스 코리아 신동우 전략기획본부장, 제22대 국회의원 강승규 당선인(충남 홍성•예산), 충청남도 김기영 행정부지사, 충청남도의회 김응규 복지환경위원장,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 김찬배 원장, 재능기부 카페에서 근무하는 바리스타와 스타벅스 파트너 등이 참석해 재능기부 카페 14호점의 시작을 축하했다.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는 일회성 기부를 넘어 스타벅스만의 전문성과 노하우 공유를 통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스타벅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스타벅스는 청소년,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정, 장애인, 취약계층 여성들이 근무하는 지역사회 기관의 노후 카페 등을 대상으로 카페의 설립 또는 재단장을 지원하고 바리스타 교육, 매장 운영 노하우 등을 전수하고 있다. 새롭게 오픈한 재능기부 카페 14호점 ‘카페 별무리’는 스타벅스(별)와 다양한 세대의 바리스타(무리)라는 뜻으로 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인 청년과 어르신, 경력보유여성 등이 바리스타로 근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이번 재능기부 카페 14호점 내부에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회의공간을 마련하는 등 인테리어를 비롯한 관련 제반 비용을 지원하고, 협력사들과 함께 서로의 전문 분야에서 역량을 살리는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해당 공간은 카페 별무리의 이름에서 영감을 받아 회의공간 테이블의 조명을 여러 개의 별빛을 떠올리게 하는 팬던트로 표현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카페 별무리’에서 근무하는 곽예진 청년 바리스타는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를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분들과 함께 일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즐거운 마음으로 근무하며 카페 별무리의 의의를 널리 알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충청남도일자리 경제진흥원과 스타벅스가 '재능기부 카페 별무리' 오픈을 기념하고 있다.)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 김찬배 원장은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인 ‘카페 별무리’는 청년, 경력보유여성, 노인일자리 등 세대간 통합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운영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스타벅스와 함께 지역사회에 새로운 일자리 모델을 제시하겠다”라고 말했다. 스타벅스 코리아 신동우 전략기획본부장은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 14호점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공간이자 사랑방이 되길 소망한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상생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타벅스는 2012년 12월 실버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의 ‘카페 이스턴’ 오픈을 시작으로 대전 혜광학교의 ‘카페 뜰’, 살레시오 수녀회의 ‘카페 마인’, 용인 푸른꿈청소년쉼터의 ‘카페 더 드림’, 울산 어울림복지재단의 ‘다드림 카페’, 서울 시립 청소년 드림센터의 ‘드림카페’, 경동장학재단의 ‘카페숲’, 부산사하시니어클럽의 ‘휴카페’, 순천YMCA의 ‘플라스틱 카페’, 성남 사회적협동조합 일하는 학교의 ‘카페 그런, 날’, 한국환경공단 및 인천서구지역자활센터의 ‘카페 지구별’ 등을 재능기부 카페로 선보인 바 있다.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는 기업의 역량과 전문성을 발휘하여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상생 모델로 자리 잡았으며, 지금까지 700명이 바리스타 교육을 이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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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갑 복기왕 국회의원 당선인, 기재부 방문해 '아산 경찰병원 신속예타' 선정 당부(23일, 아산갑 복기왕 국회의원 당선인이 기재부를 방문해 아산 경찰병원 신속예타 선정을 당부했다.) [국회=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복기왕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아산시 갑)은 23일, 정부 세종청사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아산 경찰병원의 신속예타 대상 사업 선정 및 통과 협조를 요청했다. 복기왕 당선인은 기재부 담당 국장을 만나 “550병상의 상급종합병원급 아산 경찰병원의 조기 건립은 총선의 1호 공약으로서 반드시 지켜야 할 시민과의 약속"이다"라며 “중부권 재난전문병원이자 지역 간 공공의료 불균형 해소 정책”으로서 그 중요성을 설명하면서 아산 경찰병원의 신속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기재부 오상우 재정관리국장은 “복기왕 당선인께서 말씀해주신 아산 경찰병원의 필요성과 특수한 사정에 공감하며, 신속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는 데 별 문제가 없고, 사업을 잘 챙기겠다”고 밝혀 신속예타 대상 선정에 긍정적 입장을 표명했다. (제22대 총선 국회의원 선거 복기왕(아산갑,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복기왕 당선인의 이번 기재부 방문은 당선인의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4월 중에 있을 기재부의 신속예타대상 선정 일정에 맞춰 신속하게 이루어졌다. 정부의 예타조사 운영지침에 따르면, 아산 경찰병원이 신속예타 대상으로 선정되어야 예타기간이 6개월 이내로 단축되어 진행되고, 2025년도 예산에도 반영될 수 있게 된다. 복 당선인이 기재부로부터 신속예타 대상 사업 선정에 긍정적 입장을 끌어냄으로서 예타 면제 무산 이후 시민들의 불안은 해소되고 아산 경찰병원 건립 신속 추진에 대한 기대감은 한층 높아지게 됐다. 한편, 이번 복기왕 당선인의 기재부 방문에는 충남도청과 아산시청의 담당 공무원들이 함께 했으며, 특히 ‘경찰병원 건립 범시민 추진협의회’의 홍성학 회장, 배선길 총괄본부장이 동행해 “아산 경찰병원은 550병상의 종합병원으로 건립되어야 한다”는 소신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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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갑·을·병 국회의원 당선인, 합동기자회견 열고 “천안 발전 완성, 천안의 미래 책임질 것”(제22대 총선 천안시 국회의원 선거에 당선된, 왼쪽부터) 이정문(천안시병)·문진석(천안시갑)·이재관(천안시을) 국회의원이 천안시청 브리핑 룸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국회=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제22대 총선에서 당선된 문진석(천안시갑)·이정문(천안시병)·이재관(천안시을) 당선인은 17일,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합동기자회견을 열고, 세 후보가 합심해 천안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 (제22대 총선 천안시 국회의원 선거에 당선된, 왼쪽부터) 이재관(천안시을)·문진석(천안시갑)·이정문(천안시병) 국회의원이 천안시청 브리핑 룸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먼저 천안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 천안시민께 감사하다”면서 “엄중한 시기인 만큼, 당선의 기쁨보다는 천안 발전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뒤이어 “충남과 천안의 현실이 매우 어렵다”면서, “대통령 대선 공약인 육사 충남 이전은 사실상 무기한 보류,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유치도 기약 없이 지연되고 있으며, 민주당이 총선 공약으로 제시한 천안 도심 철도 지하화에 대한 정부·여당의 아무런 입장도 없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어 “윤석열 정부가 지난 2년간 외친 건전재정의 결과는 관리재정수지 87조 원 적자라는 처참한 결과로 나타났고, 천안시민들은 천안 발전에 필요한 예산 확보가 이뤄질 수 있을지 불안해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도, “이제 민주당 의원들이 천안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 너무 걱정하지 말아달라”며 천안시민들을 안심시켰다. 당선인들은 “향후 22대 국회에서 공동 추진 과제를 선정하고, 각자의 상임위에서 사업 추진, 법안 제정, 예산 확보에 적극 나서겠다”면서 “우선 갑·을·병 공통공약인 GTX-C 천안 연장, 신방~목천 구간 등 추진으로 천안외곽순환도로 완성에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제22대 총선 천안시 국회의원 선거에 당선된, 왼쪽부터) 이정문(천안시병)·문진석(천안시갑)·이재관(천안시을) 국회의원이 천안시청 브리핑 룸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뒤이어 “천안갑 지역 핵심 과제인 천안~청수~독립기념관~병천~오창국가산업단지~청주공항을 잇는 철도 구축과 천안 도심 철도 지하화, 천안을의 종축장 이전부지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 조성 및 충남·경기 상생산업단지 조성, 천안병의 천안·아산역 R&D 집적지구 완성 및 특구 3종세트 유치를 함께 추진하겠다”면서 “체감할 수 있는 천안의 발전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들은 마지막으로 “이번 총선 결과를 토대로 민생을 되살리고, 천안을 서울과 경쟁할 수 있는 충청 최고도시로 발돋움시키겠다”면서 “천안 발전의 완성, 천안의 미래, 문진석·이정문·이재관이 책임지겠다”며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 아래 [기자회견문] 전문 천안 국회의원들의 단합된 힘으로 천안 발전을 완성하겠습니다. (천안갑 문진석 국회의원) 안녕하십니까, 오늘 기자회견은 22대 총선 천안 지역구 당선인 3인이 함께 천안시민께 감사드리고, 합심하여 천안 발전을 이뤄내겠다는 말씀을 드리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천안병 이정문 국회의원) 존경하는 천안시민 여러분! 제22대 총선 당선인인 충남 천안시갑 문진석, 천안시병 이정문, 천안시을 이재관 의원입니다. 먼저 천안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 천안시민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총선 결과는 천안시민의 승리입니다.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민생 회복, 민주주의 복원, 한반도 평화를 지켜내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었습니다. 엄중한 시기인 만큼, 당선의 기쁨보다는 천안 발전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민생이 정말 어렵습니다. 무능과 무책임, 무대책으로 점철된 윤석열 정부 2년을 버티느라 국민들은 몸도, 마음도 쉴 틈이 없습니다. 정부는 초부자감세에만 혈안이 돼 민생을 내팽개치고, 사회적 약자들은 정부 지원이 끊긴 채 각자도생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충남과 천안의 현실도 어렵습니다. 윤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육사 충남 이전은 사실상 무기한 보류되었고,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유치는 “약속한 것이 생각났다”는 대통령의 말뿐, 정부의 구체적인 계획도 없습니다. 천안의 현안인 천안 도심 철도 지하화 추진도 민주당이 총선 공약으로 제시했음에도, 정작 정부·여당은 서울·대전·부산 등만 거론하고, 천안은 거론조차 없습니다. (천안을 이재관 국회의원) 정부는 2년 내내 건전재정을 핑계로 핵심 예산을 뭉텅이로 삭감했지만, 그 결과는 관리재정수지 87조 원 적자였습니다. 정부 계획 대비 약 30조 원이나 적자가 발생했습니다. 심지어 실제로는 110조 원 적자인데, 정부가 통계 꼼수를 부린 것 아니냐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나라에 돈이 없다고 하니, 천안 발전이 제대로 이뤄질지 많은 시민께서 불안해하고 계십니다. 천안시민 여러분, 그럼에도 너무 큰 걱정은 마십시오. 이제, 민주당 의원들이 힘을 모아 천안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정부와 협의해 천안 발전의 핵심 과제들이 이뤄질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이제 막 시동이 걸린 천안 발전을 완성하겠습니다. 22대 국회에서 천안 발전을 위한 공동 추진 과제를 선정하고, 각자의 상임위에서 사업 추진, 법안 제정, 예산 확보에 적극 나서겠습니다. 우선 갑·을·병 공통공약인 GTX-C 천안 연장, 신방~목천 구간 등 추진으로 천안외곽순환도로 완성에 힘을 모으겠습니다. (천안갑 문진석 국회의원) 또한 천안갑의 핵심 과제인 천안~청수~독립기념관~병천~오창국가산업단지~청주공항을 잇는 철도 구축 및 천안 도심 철도 지하화, 천안을의 종축장 이전부지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 조성 및 충남·경기 상생산업단지 조성, 천안병의 천안아산역 R&D집적지구 완성 및 특구 3종 세트 유치를함께 추진해나가겠습니다. 체감할 수 있는 천안의 발전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천안시민 여러분! 이번 총선 결과로, 우리는 다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희 3명의 국회의원이 합심해 최선의 결과로 보답하겠습니다. 민생을 되살리고,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천안을 서울과 경쟁할 수 있는 충청 최고도시로 발돋움시키겠습니다. 충남 수부도시 천안의 명성에 걸맞은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천안 발전의 완성, 천안의 미래! 문진석, 이정문, 이재관이 책임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4월 17일 제22대 총선 당선인 문진석, 이정문, 이재관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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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충남 당선인, 충남도 찾아 김태흠 지사와 협력 다짐(15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7인이 충남도청을 찾아 당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왼쪽부터, 천안을 이재관 의원, 논산계룡금산 황명선 의원, 천안병 이정문 의원, 아산갑 복기왕 의원, 천안갑 문진석 의원,아산을 강훈식 의원, 당진 어기구 의원=뉴스온라인) [충남도청=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복기왕 위원장)은 15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인 합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은 아산갑 지역구 국회의원 복기왕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과 문진석(천안갑)·이재관(천안을)·이정문(천안병)·강훈식(아산을)·어기구(당진)·황명선(논산계룡금산) 당선인 7명이 자리에 함께했다. 복기왕 위원장은 회견문을 통해“이번 선거에서 충남 민주당에게 일할 기회를 크게 주신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이번 선거 결과는 민생을 더 살피고 대한미국을 바로 세우라는 국민의 엄중한 명령으로 민심의 엄중함을 늘 가슴에 새겨 그 뜻을 받들기 위해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충남 당선자 모두 원팀으로 잘못된 국정을 바로 잡고‘충남의 발전’과‘민생 위기 극복’을 위해 함께 힘을 합칠 것을 약속 했다. 더불어,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국회 세종시 완전 이전, 공공기관 이전을 통한 혁신도시 완성, 지방 소멸 위기 극복 노력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15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7인이 충남도청을 찾아 당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왼쪽부터, 천안을 이재관 의원, 논산계룡금산 황명선 의원, 천안병 이정문 의원, 아산갑 복기왕 의원, 천안갑 문진석 의원,아산을 강훈식 의원, 당진 어기구 의원=뉴스온라인) 이어 당선인들의 향후 방향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국회의원 선거 당선인, 아산갑 복기왕 국회의원이 "헌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히고있다.=뉴스온라인) 더불어민주당 복기왕(전,3선 아산시장/재선 국회의원) 충남도당 위원장은 "귀한 결과를 낼수있도록 도민들과 당원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복기왕은 19년만에 자기 자리로 돌아간다."고 전하고 "오랜 기간의 준비로 다시, 돌아가는 만큼. 헌신의 노력을 다하겠다." 밝혔다. (국회의원 선거 당선인, 당진 어기구 3선 국회의원이 "3선 중진의 역활을 다해, 민심을 살피겠다"고 밝히고있다.=뉴스온라인) 당진 어기구 의원(3선)은 "당진이 중도불모지역이었다 당진시민들이 3진선의 의원을 만들어 주었다."며 "충남도민들의 염원을 받고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하고 "국회에서 싸우지 말고 민생을 위해 꿈과 희망을 주는 정치를 할 것이다."라며 "윤석열 정권의 오만함과 없앨수 있는 활동으로 3선 중진으로 역할을 해 민심을 어기지 않고 활동을 하겠다."밝혔다. (국회의원 선거 당선인, 아산을 강훈식 3선 국회의원이 "희망을 바로세우는 노력으로 충남의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히고있다.=뉴스온라인) 아산을 강훈식 의원(3선)은 "지난 국회으원 선거에 이어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2번쨰 충청권 득표율 1위 당선을 했다."며 "희망이 될 수 있는 나라로 바로세우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충남의 발전을 도모하겠다."말했다. (국회의원 선거 당선인, 천안갑 문진석 재선 국회의원이 "천안갑에 낙후지역이 없도록 기관차 견인열활을 하겠다"고 밝히고있다.=뉴스온라인) 천안갑 문진석 의원(2선)은 "남북평화를 새우는데 앞장서겠다."며 "천안갑에 낙후지역이 없도록 기관차 견인 역할을 하겠다."밝혔다. (국회의원 선거 당선인, 천안병 이정문 재선 국회의원이 "국회가 세종으로 이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고있다.=뉴스온라인) 천안병 이정문 의원(2선)은 "무너진 경제를 바로 세우는데 노력하겠다."며 "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이 세종이 이전을 이야기 했는데, 국회가 세종이전 하는것이 공수표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국회의원 선거 당선인, 천안을 이재관 초선 국회의원이 "좋은 일자리 만드는 것에 노력하겠다"고 밝히고있다.=뉴스온라인) 천안을 이재관 의원(초선/전,천안부시장)은 "지역 일자리를 많이 만들 수 있독 노력하겠다."며 "일자리는 복지다."라고 강조하고, "천안이 수도권과 인접해 있다보니 인재 역외 유출이 없도록 좋은 일자리를 만드닌데 역점을 두겠다."말했다. (국회의원 선거 당선인, 논산계룡금산 황명선 국회의원(전,3선논산시장)이 "균형발전 특별법과 공공기관 이전 관련해서 힘을합쳐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있다.=뉴스온라인) 논산계룡금산 황명선 의원(전,3선 논산 시장)은 "선거기간중 많은 말을 들었다"며 "대한민국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 잘못을 하면 훼초리를 들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3선 시장을 했던 경력을 가지고 있는 의원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차별받지 않도록, 입법 활동을 통해 국민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말했다. 이어 "균형발전 특별법과 공공기관 이전 관련해서도 당선된 의원들과 힘을 합쳐 노력하겠다." 전했다. (충남도의회 조철기(아산4) 원내대표가 함께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과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인사를 나누며 충남도 정책 협력을 다짐했다.=뉴스온라인) 이밖에, 기자 회견후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과 충청남도 김태흠 지사의 면담이 진행됐다. (충남도 김태흠 지사가 "복기왕 국회의원은 전에 국회의장 비서실장으로 근무할때도 많은 역활을 해왔다"며 "충남도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최선을 다해 함꼐 하겠다"고 밝혔다.=뉴스온라인) 이날 김태흠 지사는 "복기왕 국회의원은 전에 국회의장 비서실장으로 근무를 할때도 많은 역활을 하며 통화를 자주 했다"며 "앞으로 충남도와의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인 박수현(공주,부여,청양)국회의원은 이날 다른일정으로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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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 충남 김태흠 지사, "나라 걱정에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웠다"(11일, 충청남도 김태흠 지사가 SNS에 김태흠의 생각을 게시했다.=뉴스온라인) [충청남도=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11일,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SNS에 "나라 걱정에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웠다"며 "국민들이 집권 여당을 향해 회초리가 아닌 쇠몽둥이를 들었다"고 생각을 전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종합 개표결과) 이는 4월 10일 열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개표 결과에서 총 300석의 국회의원 중, 민주당과 민주연합 175석,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 108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3석, 새로운미래 1석, 진보당 1석으로 개표결과가 나오면서 이다. 이에 김태흠 지사는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혁신 내각과 대통령실을 새롭게 구성해 환골탈태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국민의 매서운 심판을 겸허히 받아 들이지만, 범죄자들이 지배하는 세상, 무책임한 포퓰리즘이 난무하는 세상을 받아들이고 싶지는 않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이에 김 지사는 "패배했을 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포기했을 때 끝나는 것입니다"라며 "심기일전해서 국민만 바라보고, 김태흠 부터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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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갑 복기왕 국회의원 당선인, "아산과 충청권의 발전을 위해 당당하게 목소리를 내겠다"[국회=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아산갑 국회의원선거 복기왕 당선인이 "잘못된 국정을 바로잡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복기왕 당선인은 "지난 4년간 낙선의 아픔에 좌절하지 않고 쉬지 않고 뛰었다"며 "절박함으로 아산에 대한 사랑을 알아봐 주신, 아산 시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제22대 국회에서 여야 의원과 두루 소통해, 정부 부처를 설득해 우리 아산에 성과를 가져올것이다"라며 "아산의 현안은 막힘없이 해결 할 것"을 강조했다. 또 복기왕 당선인은 "민심의 도도한 흐름을 확인했습니다!"며 "잘못된 국정을 바로 잡아, 정치 개혁과 대한민국의 더 큰 내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 아래 당선인 소감문 전문 이번 선거에서 저에게 기회를 주신 아산 시민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살기 좋은 아산, 우리 아이들이 자랑스러워하는 아산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지난 4년간 낙선의 아픔에 좌절하지 않고 쉬지 않고 뛰었습니다.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발로 뛰며 시민 여러분을 만나뵙습니다. 저의 이런 절박함과 아산에 대한 사랑을 알아봐 주신 아산 시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산 시민 여러분과의 약속,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저 복기왕을 믿고 맡겨 주십시오! 제22대 국회에서 여야 의원과 두루 소통하고 정부 부처를 설득해 우리 아산에 성과를 가져오겠습니다. 예산이 필요하면 예산을 가져오겠습니다. 아산의 현안은 막힘없이 해결하겠습니다. 민심의 도도한 흐름을 확인했습니다! 민심을 받들겠습니다. 잘못된 국정을 바로잡겠습니다. 정치 개혁과 대한민국의 더 큰 내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제 더 큰 정치의 무대에서 아산과 충청권의 발전을 위해 당당하게 목소리를 내겠습니다. 아산시민과 충청도민의 자부심을 다시 한번 높이겠습니다. 아산이 키운 일꾼 복기왕이 희망의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 4. 10.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복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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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금산 황명선 국회의원 당선인, “지역발전과 더 행복한 미래 위해, 주민과 손잡고 나아갈것"[국회=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논산계룡금산의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후보가 당선됐다. 황명선 당선인은 주민 여러분의 선택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총선은 경제를 파탄내고, 민생을 외면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는 국민의 엄중한 명령이었다며, 선택을 받들어 반드시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아내고, 민생회복을 통해 무너져 가는 대한민국을 되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쳐 준 국민의힘 박성규 후보, 무소속 이창원 후보께 심심한 위로의 마음도 전했다. 무엇보다 지역 곳곳에서 민주당의 승리와 파란을 일으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준 당원 동지들과 지지자, 선거 사무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황명선 당선인은 앞으로 위대한 논산계룡금산의 지역발전과 더 행복한 미래를 위해 주민 여러분과 함께 손잡고 주민들의 뜻을 존중하여 논산계룡금산을 농업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국방산단과 관광산업을 종합적으로 연계에 지역발전을 주도하겠다고 했다. 또한 논산계룡금산을 대한민국 최고의 상품으로 세일즈하여 삶의 질을 통한 행복지수가 높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시대를 활짝 열겠다는 포부와 함께 말이 아닌 검증된 실력과 강한 추진력으로 논산계룡금산이 비상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뛰고 또 뛰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 아래 당선소감 전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논산계룡금산 주민 여러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황명선입니다. 먼저 주민 여러분의 선택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은 우리 모두의 승리입니다. 논산계룡금산을 주민 여러분들께서 바라시는 대로 저의 모든 역량을 발휘해서 민생을 회복하고, 지역 발전에 적극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경제를 파탄 내고, 민생을 외면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는 국민 여러분의 엄중한 선택을 받들겠습니다. 반드시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아내고, 민생회복을 통해 무너져 가는 대한민국을 되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반갑게 인사를 받아주시고 같이 사진 찍어주시며, 때로는 애정 어린 충고와 비판을 아끼지 않으신 논산계룡금산 주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선거운동하며 지치지 말라고 발품 팔며 한달음에 와주신 지지자 여러분, 저와 함께 선거운동에 헌신해 주신 선거사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쳐 준 국민의힘 박성규 후보, 무소속 이창원 후보께 심심한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무엇보다 지역 곳곳에서 민주당의 승리와 파란을 일으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신 당원 동지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함께 애써주신 모든 분께 거듭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위대한 논산계룡금산의 지역발전과 더 행복한 미래를 위해 주민 여러분과 함께 손잡고 여러분의 뜻을 존중하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합니다. 논산계룡은 국방의 도시이자 금산은 건강의 도시입니다. 농업을 기반으로 하여 스마트 국방산단과 관광산업을 종합적으로 연계하여 지역발전을 주도하겠습니다. 논산계룡금산을 대한민국 최고의 상품으로 세일즈하여 삶의 질을 통한 행복지수가 높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시대를 활짝 열겠습니다. 말이 아닌 검증된 실력과 강한 추진력으로 논산계룡금산이 비상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자치분권 현장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확실히 바꾸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가감 없는 질책과 낮은 자세로 겸허하게 잘 받들도록 하겠습니다. 좌고우면하지 않겠습니다.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국민이 만족하실 때까지 현장에서 뛰고 또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 04. 11. 논산계룡금산 국회의원 당선자 황 명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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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선관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공보 및 투표안내문 발송[충남선관위=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31일, 선거공보와 투표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지난 31일, 당진1동행정복지센터에서 선거공보 등 발송작업 모습. ) 이번 공보물은 매세대로 발송되며, 선거공보에는 투표안내문 동봉과, 세대 유권자들의 선거인명부 등재번호 및 선거일 투표소가 기재되어 있다. 한편, 유권자들은 빠르면 4월 1일부터 선거공보 등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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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선관위, 사전투표함 등 보관장소 CCTV 열람모니터 운영 개시(충청남도 선거관리위원회 '공명선거' 전경) [충남선관위=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29일, 사전투표함 등 보관장소 CCTV 열람모니터를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충남선관위가 설치한 사전투표함 등 보관소 CCTV 열람모니터를 선관위 직원들이 확인하고 있다.) 충남선관위는 공명선거를 위해 내포신도시에 소재한, 정부 충남지방합동청사 1층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관내사전투표함과 우편투표함 보관장소 열람용 모니터를 설치했다. 열람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24시간 열람용 모니터를 통해 16개 관할 구·시·군 선관위에 보관된 관내사전투표함 등의 보관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열람기간은 우편투표함 보관장소의 경우 3월 29일부터 ∼ 4월 10일 까지 이며, 관내사전투표함 보관장소의 경우 사전투표 첫 날인 4월 5일 부터 ∼ 4월 10일 까지 열람이 가능하다.